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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IGU, 천연가스 환경·경제성 담은 ‘공동 선언문’ 채택
작성일 : 2019.06.18

       

‘G20 에너지·환경 장관회의’ 참가국 에너지 정책 반영 기대
천연가스 수요확대 지속 위해 시장 투명성·계약 탄력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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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Natural Gas Day 2019에서 강주명 IGU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국제가스연맹(IGU, 회장 강주명)과 일본가스협회(JGA, 회장 히로세)가 천연가스의 경제성장성 및 환경친화성 등에 관한 입장을 담은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은 15~16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19 G20 에너지·환경 장관회의’에 앞서 의장국인 일본 정부에 전달, 선진 국가들의 에너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IGU와 JGA는 12일 ‘천연가스 데이(Natural Gas Day)’ 포럼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 선언문에서는 세계 천연가스 수요확대를 지속하기 위해 무엇보다 시장의 투명성과 계약의 탄력성을 위해 지속 노력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선언문이 담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특히 세 가지 핵심가치에 집중해야 한다.

첫째는 가격 경쟁력이다. 외부 환경요소와 지역 가스 생산 촉진을 통해 에너지 믹스에서 차지하는 LNG의 가격 효율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둘째는 공급 안정성이다. 네트워크와 인프라 강화는 물론 유연한 상업모델 개발, 아시아 시장의 급격한 가스 수요에 대비한 인프라 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다. 특히 신규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셋째는 지속 가능성이다. 도시 공기질 개선을 위한 저탄소·고효율 가스기술 개발과 신재생 에너지와의 에너지 믹스가 필요하다. LNG 트레이드가 글로벌 영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강력한 투명성(Transparency)과 유연성(Flexibility)이 필요하고, 글로벌 LNG 수요와 공급은 가격안정성 측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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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명 IGU 회장(왼쪽 세번째)이 13일 일본 경산성 장관에게 ‘G20 IGU 공동 선언문’을 전달하고 있다.

 


LNG 시장은 이미 세계화 진행돼 지역적 이슈가 전체 LNG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이다. 특히, 심각한 자연재해를 입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게는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에너지 다변화와 공급 안정성의 중요성이 더욱 민감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IGU와 JGA는 전 세계 천연가스 업계와 함께 ▲기후변화협약 이행과 공기 질 향상을 위한 강력한 이행 ▲천연가스 시장의 투명성과 유연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시장 매커니즘 개발 ▲지속 가능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치 창조와 파리협약 및 SDG(UN)을 달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IEA에 따르면 천연가스는 2030년 에너지 믹스에서 신재생에너지 다음으로 큰 비율을 차지하게 된다. LNG 사용 국가가 2013년 29개에서 2018년 42개로 증가했듯이, 전 세계에서 LNG가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보다 크게 증대될 전망이다.

강주명 IGU 회장은 "글로벌 커뮤니티들은 현재 중요한 전환점에 있으며,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배기가스와 오염물질 감축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대하고 있다"며 "청정한 공기를 유지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좋은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를 위해 답을 줄 수 있는 천연자원은 천연가스"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링크] //www.ekn.kr/news/article.html?no=437969

[서울신문] 한국가스공사, 2021년 대구세계가스총회 인프라 지원
[TheKoreaTimes] International Gas Union dismisses doubts on LNG